이보희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리즈

배우 이보희는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완벽한 삶이라고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보희는 극 중에서 '노숙자' 역을 맡아 황기찬(박윤재 분)의 엄마이자 강재인(신인정 분)의 전 시어머니, 그리고 세리(김채원 분)와 유경(신수현 분)의 시어머니로 등장합니다. 또한 죽은 은호와 지호의 친할머니 역을 맡아 극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이보희는 이번 작품에서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함께 노숙자라는 다소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우-이보희
배우-이보희
배우-이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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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보희

 

 

 

 

 

이보희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 예명 : 이보희

- 본명 : 조영숙

- 나이 : 1959년 6월 30일 (66세)

- 고향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 본관 : 한양 조씨

 

 

- 가족 : 아들 함원준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파이브앵글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

 

 

배우-이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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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보희
배우-이보희
배우-이보희
배우-이보희

 

 

 

 

 

이보희 데뷔 드라마 영화

이보희는 1959년생으로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보희 스크린 데뷔는 1983년 이장호 감독의 영화 '일송정 푸른 솔은'입니다. 이보희의 이장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며 '바보 선언'(1983), '과부춤'(1983) 등 그의 주요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습니다. 1984년 영화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는 파격적인 연기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당시 최고의 섹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1985년 '어우동', 1986년 '이장호의 외인구단', 1987년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988년 '접시꽃 당신'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시기 그녀는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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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이보희는 주로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용의 눈물'(1996), '여인천하'(2001), '장희빈'(2002), '하늘이시여'(2005), '달려라 울엄마'(2003), '넌 어느 별에서 왔니'(2006), '수상한 삼형제'(2009), '웃어라 동해야'(2010), '왕가네 식구들'(2013) 등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작으로는 2021년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오봉자 역으로, 2022년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에서는 양반숙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현재 2025년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 노숙자 역으로 꾸준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이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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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결혼 이혼 남편 아들

배우 이보희는 1988년 재미교포 사업가 함윤식과 첫 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1987년 LA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며 슬하에 아들 함원준을 두었고, 1993년에는 아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전남편의 사업 실패와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갈등이 생겼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보희는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싱글로 지내다가 2004년 한의사이자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일반인 사업가와 재혼하였습니다.

 

 

두 번째 남편과의 만남은 배우 나영희의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골프 동호회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있으며, 남편은 연예계와 무관한 인물이지만 이보희의 활동에 큰 지지를 보내는 든든한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 함원준은 미국에서 성장했으며, 이보희는 그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잠시 함께 지냈지만 이후 다시 미국으로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배우-이보희배우-이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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