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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남편 박용근 칼부림 나이 프로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 부부가 결혼 10년 차가 돼서야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2012년 10월 17일, 채리나 박용근 두 사람은 '강남 칼부림 사건'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박용근은 칼에 찔려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를 겪었고, 채리나는 그의 곁을 지키며 헌신적인 간호를 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의지하게 되었고, 2016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채리나 남편 박용근 칼부림 사건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은 9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습..
2025. 2. 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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